허스키 2

: [오산 맑음터공원] 반려견과 산책 (당하기)

안녕하세요 ・∇・ 주말동안 비온다고 아주 그냥 막 그러더니1도 안와서집 근처 공원으로 레드한테 산책을 당했습니다. ^________ 이 곳이 원래는 쓰레기 매립장이였다고해요.2005년부터 오산시에서 큰 돈을 들여 조성한 공원입니다.! 공원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옴총 크답니다.이사하고 가끔 오긴 했었는데 아이들도 많고해서 레드랑 오기가 조금 그랬거든요. 어둠을 틈 타 공원 입장!어두워도 얌전히만 있어주렴 우리에겐 후레시가 있잖니? 사진을 찍어봅시다. 룰루 ... 사진이 찍고시퍼펑러어어어허허...ㅇ....ㅛ... 아니 좀 가만히 좀.. 뭔데 뭐가 지나가는건데 레드(개)빨라; 사진건지기 더럽게 힘드네요.사진은 포기하고 쪼금 걷다보니 나온 매점 ! ! ! ! 슬러시도 팔아용.맞은편엔 사람이 앉아있어서 못찍었는데야..

: 일상 2019.06.24

#1.쉐드킬러 : 허스키 털 뿜뿜스키의 도구・∇・

안녕하세요 ・∇・ 2015년 12월29일 생인 허스키 "레드" 입니다. ❣️ 주말에 애견운동장 갔는데 많이 힘들었나봐요.ㅋㅋㅋㅋ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라 하루하루 산책을 시켜주고 있지만 지치는건 저뿐이겠죠...ㅋㅋㅋ 산책은 긴 시간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자주 나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합니다. 날이 선선할때는 퇴근 후 1시간정도 공원산책을 하고있고, 날이 너무 더울때는 15분씩 나눠서 2번씩 하고 있습니다. 너무 짧은거같아 주말엔 애견운동장으로! 애견운동장을가도 다리 밑에 숨기 바쁘지만 최근에 가는 운동장은 익숙해서인지 다른 강아지들이랑 잘 뛰어놀더라구요. 대형견 전용 운동장을 이용해서 오히려 한산 할때는 공던지며 놀고 저는 지치고.. 저만 지치고.. 다들 산책 어떻게 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. 요즘 털갈이 시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