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・∇・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강남에서 1박을 하고왔어요.원래는 호캉스를 즐기자!!룰루~하고 계획을 세웠지만..요즘 방값이 왜이렇게 비싼가요..ㄷㄷ그저 트윈베드에 호텔내부에 수영장 하나면 됐는데맘에 드는 곳을 고르려니 70~80은 기본이더라구요. 그래서 계획을 급 변경 !!(숙박관련 글은 다음 이 시간에) 그렇게 대망의 외박날이 다가왔고, 첫번 째 계획점심! 대기가 길어도 꼭 먹고오자 했던 낙원테산도는 오믈렛과 산도가 유명해요.인스타에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는 맛집입니다.(개인의 생각이 반영되었습니다.) 1시에갔는데도 역시나 웨이팅은 존재하네요.그래도 짧게 20분! 드디어 들어왔어용. 먼저 메뉴판입니다.메뉴판은 딱 한장이에요.메인은 타마고산도 ,카츠산도,오믈렛,파스타입니다.뭐 세명인데 메뉴 4개정도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