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・∇・ 비빔국수를 해먹을까하다가 급 치콜이 땡겨서급 외출했습니다. 이사한지 9개월이나 됐는데 아직 정착한 치킨집이없어요..다들 단골 치킨집 하나쯤 있지않습니까.시켜먹는 것도 좋지만 나가서 먹는게 기분전환으로는 짱입니다.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건물 끝자락 쯤 치킨집 하나가 보이더라구요. 오잉?건물 1.2층이 치킨집이네용.1층은 카운터 및 조리대가 있고 안쪽으로는어떤 분이 앉아계셔서 1층 내부는 찍지 못했어용. 가게 정면에는 옛날 통닭이 진열돼있어요. 일단 배가 고프니본격적으로 주문을 해볼게요. 생각보다 메뉴가 많네요 .배달의 민족어플에서는 닭똥집 두번 먹으세요 라고 써있던데 닭똥집을 못 먹는 관계로...간장치킨과 후라이드로 반반 + 생맥 500cc + 콜라(펩시) 를 주문..